인체의 형태, 의복의 핏으로 재구성하다. | |||||
작성자 | 의류학전공 | 작성일 | 2025-05-27 | 조회수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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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의류학 전공의 손유륜(20211360), 문진영(20211346)이 2024년 (사)복식문화학회에서 주최한 ‘제 1회 크리에이티브 패션디자인 공모전’에서 입선을 수상했다. 이들은 ‘인간의 뼈를 재구성하여 디테일로 재탄생한다‘를 주제로 한 패션디자인 작품을 출품했으며, 뼈의 재탄생이라는 의미에서 주제를 Newbone, New born 이라는 중의적인 주제로 선정했다. 작품의 베이스로는 기본적인 블랙 수트를 활용하였고, 뼈 형태의 가죽 디테일로 구성하였다. 의복이라는 형태를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디테일을 활용해 색다른 의미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패션디자인의 발전 가능성과 높지 않은 진입 장벽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