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
“세계를 무대로 우리의 스포츠 의류를 마케팅한다!”
연계전공 소개
2013년 1학기부터 글로벌스포츠웨어 연계전공이 개설되었다. 최근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고자 하는 트렌드에 따라 스포츠를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에 활발해지고 있고, 이에 따라 스포츠웨어 특히 아웃도어웨어의 높은 판매율로 나타나고 있다. 스포츠 및 아웃도어웨어 산업의 급속한 성장은 이 분야에 대한 인력수급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일반 의류와 달리 첨단 기능성 소재 및 운동생리학, 운동 역학 등에 대한 융합적 학문 영역이 필요하다. 또한 스포츠웨어를 해외 각지로 수출하기 위해 스포츠웨어 마케팅 및 수출 업무를 담당하고 바이어와 상담하며 해외 현지에서 스포츠웨어를 판매, 관리할 전문 인력의 양성이 필요하다. 이에 부응하기 위하여 인문대학, 의류학전공, 스포츠과학부가 연계하고 있다.
참여학부(전공)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중국어중문학과, 스페인중남미학과, 자연과학대학 스포츠과학부, 생활과학대학 의류학 전공
기대효과 (취업전망)
최근 스포츠 분야 특히 아웃도어스포츠가 활성화 되면서 스포츠웨어 시장의 신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음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는 스포츠웨어 브랜드가 다양화되고 있음. 국내 브랜드로는 코오롱 스포츠, K2, 블랙야크, 빈폴스포츠등이 있으며 노스페이스, 네파, 뉴발란스, 라퓨마, 밀레, 콜롬비아, 아이더, 에이글 등은 수입 브랜드로 전개되고 있음
수입브랜드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국내 브랜드들은 국내 시장의 안정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의 확대를 꾀하고 있음
빈폴은 중국 매장 확대와 함께 스포츠 브랜드 라피도의 중국 비즈니스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음
코오롱 스포츠는 2007년 9월 중국 진출에 이어 11월에 미국 현지에 엘로드를 오픈하였음. 이를 통해 중국에 제2본사를 구축해 나가는 중장기 전략을 세우고 있음
블랙야크는 2013년 글로벌 top 5를 위한 미국,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 미국, 일본, 홍콩에 해외상표등록을 완료하였고, 러시아, 캐나다, 호주 등 9개국 브랜드 출원을 준비 중에 있음
국내 스포츠웨어 브랜드들은 브랜드의 해외 진출 뿐 아니라 디자인과 소싱, 생산 등의 글로벌화를 추진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데 투자할 계획을 밝히고 있음